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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면서 쌓인 피로를 집에서 편하게 마사지를 받으니 너무 행복했어요.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을 때 무조건 마사지는 받을 생각이였는데
조리원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사지를 받아보니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어요.
그래서 조리원 퇴소 후 따로 출장 산후마사지를 받았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포근한맘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1회체험권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1회 받아보고 너무 만족해서 10회 티켓팅 하기로 했어요.
관리사님 예약시간 10분전에 오셔서 배드를 세팅해 주셨어요.
거실에 도우미 이모님이랑 아기가 있어서 안방에서 받기로 했어요.
온열돔으로 몸을 뜨끈뜨끈하게 해주시고 열을 내주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시원한 부위를 어쩜 그리 딱 아시는지 어느 한 부분 시원하지 않은 부분이 없었어요.
출산하고 나서 붓기도 심했는데 산후마사지 전문이라 그런지 그런 부분들도 잘 캐치해주시고
이런저런 관리 팁들도 알려줘서 많은 도움이 됬어요.
육아하면서 쌓인 피로를 집에서 편하게 마사지를 받으니 너무 행복했어요.
산후마사지 받으려면 무조건 포근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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