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셋째를 출산한지 1년이 되었는데요~

하나둘 낳다보니 어느세 셋이나..ㅠㅠ

조리원에서 항상 마사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못받았어요 

출산후에 마사지 너무 가고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남편찬스로 다녀왔어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이름만들어도 너무 편안함이 느껴지죠? ㅋㅋ

관리에 사용하시는 제품들을 판매도 하고 계시더라구요

전부 막 사고싶은 욕구가 ㅠ

제품들이랑 기구들을 보니 피부관리도 받으면 좋을꺼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출산후 딱 80일쯤 되니까 어깨,등,허리,팔 막 온몸이 엄청 아프고 뭉쳤어요  ㅠ

지금까지 그걸 안풀고 있었더니 정말 돌덩이들을 안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였죠 

원장님이 암력이 엄청 쌔셔가지고 첨에 깜짝 놀랐잖아요 

정말 조리원에서도 느꼈지만 마사지 매일 받으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승모근과 어깨를 만지시더니 딱 한번 만저보고 집중케어를 해주셨어요

다리는 출산후 붓기가 덜빠진 느낌이였는데 쫙쫙 빠진것 같은 느낌이구여

배도 마사지 받은후 쏘옥 들어간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