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는 걸 좋아해서 20대 때부터 오랫동안 받아와서 마사지 압을 강하게 받는걸 좋아했습니다.

산후관리를 몇 군데에서 받아보았는데 만족스럽지 못 해서 먼저 출산한 친구 추천으로 포근한에서 받아 보았어요.

처음 관리 받던 날은 관리사님께 좀 더 세게 해 달라고 요청 드렸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제 몸 상태를 찬찬히 설명해 주시면서 그동안 너무 센 관리로 피부 상태가 오히려 더 안 좋아져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긴가민가 했었는데, 1회, 2회 받아 보면서 몸 상태가 정말 예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지고, 지속적인 통증도 점점 사라지고, 피부 탄력과 라인도 예뻐지기 시작했어요.

특히 얼굴 관리를 해 주시고 나면 얼굴 붓기도 싹 빠지고 라인이 예뻐져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화장품도 순하고 좋아서 하나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