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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부터 쉴틈없이 육아로 안쓰던 뭉친 근육들이 이제 풀린거 같아요.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집에오니 마사지가 너무 받고 싶네요.
직수도해야하고 유축도 해야하고 분유도 타고 최악의 혼합수유
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프로 뻔근하더라구요.
조리원생활하면서 미리 산후출장마사지를 알아보고 예약을 미리하고 나왔어요.
진짜 탁월한 선택이에요.
제가 이용한곳은 포근한맘이에요.
관리사님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오셨어요.
저희집은 아기한테 온도 맞춘다고 집이 조금 선선해서 마사지 받으면서 추울까봐 아기방에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제가 준비할건 하나도 없고 관리사님이 모두 준비해와 주신답니다.
관리사님 손으로 온몸을 눌러주시는데 눌러주시는 곳마다 안시원한 곳이 없어요.
목이랑 어깨 눌러주실 때는 진짜 세상 행복하더라구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최고인거 같아요.
산후마사지는 안쓰던 근육을 많이 사용하고 뭉쳐있는 부분도 많아서 압이 있는 마사지가 필요한거 같아요.
관리사님 압 조절을 무척 잘 해주셨답니다.
출산부터 쉴틈없이 육아로 안쓰던 뭉친 근육들이 이제 풀린거 같아요.
완전 마음에 들어서 남기는 포근한맘 산후출장마사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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