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 낳고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최근에 둘째 출산 후 산후 마사지를 제대로 받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남편이 "포근한맘 에스테틱"에 체험권을 신청 해놨다고 하더라고요~

조리원에서 있는 동안도 마사지가 좋긴 했었는데 금액적인 부분이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퇴소 후남편이 여러 후기를 찾아보고 

산후 마사지 체험권을 신청해놨다고 하더라고요~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출장도 가능하고 원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왠지 인상도 포근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손길이 엄청 전문적이고 시원해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출산 후 아직 배가 부풀어 있어서 어떻게 관리할지 걱정이었는데 원장님이 복부 마사지해 주시는 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부드럽고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을 정도로 만족했답니다!

뭉쳐있던 다리 근육도 풀어주는 손길이 아주 시원했어요~

아이 낳으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텐데 근육통이 생각보다 오래가잖아요?

저는 아직도 근육통이 심하게 남아있었는데 아주 부드럽게 풀어주셔서 너무 좋았고

관리하시는 동안 중간중간에 괜찮은지 계속 확인해 주셔서 섬세하게 관리받는 느낌이었네요~

체험권 이용 후 너무 맘에 들어 하니까 남편이 패키지로 등록해 줘서 꾸준히 잘 다니고 있어요~

이웃님들 중에서도 산전 산후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