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이지만 제몸이 아닌것 같은 이 기분..

출산은 몸이 한번 늘어났다가 돌아오는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 정도일줄을 몰랐어요.. 

몸이 이러니 마사지를 너무 받고 싶더라구요..

저는 원래 직장다니면서도 몸이 많이 뭉치는 편이라서 마사지를 자주 받았거든요~ 

임신기간동안 받지 못하고 산후조리원에있었지만 성에 차지 않고.. 그리고 시작된 저희 육아ㅠㅠ 

아이를 계속 안고있다보니 어깨, 목, 허리 다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ㅠ 

마사지가 너무 그러워져서 혹시 산후마사지가 있는지 검색해보니 임산부마사지 포근한맘에스테틱에서 전문마사지를 받을 수있더라구요~

저는 100분동안 마사지를 받기로 했는데 순환관리, 통증관리, 골반, 복직근, 가슴관리까지 총제적으로 들어간다고해요! 

그렇죠 출산이나 육아나 전신관리를 해야죠 암!

꼼꼼하게 해주시고 제가 불편하다고 한 부분은 더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오랜만에 마사지 받으니 너무 시원하면서 노곤노곤~ 

너무 좋아서 임산부마사지 포근한맘에스테틱에서 또 마자시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