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제가 임신 30주가 지나가고 있어요

처음에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이 컸는데 지금은 아기를 만난다는 기대감과 동시에 육아에 대한 막막함이 밀려오네요 ㅠㅠ

만삭이 가까이 다가오다 보니 부종도 생기고 몸도 무겁고 손도 퉁퉁 부어 뻣뻣해서 남은 기간 동안 마사지를 받아야 할 것 같아

임산부마사지를 찾다가 '포근한맘'이라는 곳에서마사지를 받았어요

알고 보니 얼마 전 아기를 먼저 낳은 친구가 다녔다고 똑같은 곳을 추천해 주더라고요

상담은 꼼꼼하게 진행해 주시고 관리 제품들도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전용 제품만 사용하셔서 믿고 맡길 수 있겠더라고요~

원장님은 경력도 오래되시고 1 대 1맞춤이라 프라이빗하고 편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관리는 일회용 속옷으로 갈아입고 진행되었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셔서 차분하게 힐링하면서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이게 바로 좋은  태교 아닐까 싶네요~ㅋㅋ

확실히 직접 받아보니 전문가에게 받아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아기 낳고 산후 마사지도 굳이 조리원에서 안 받고 여기서 받을까 싶어요!

발 부종도 쏙 들어가고 한결 나아져서 잠도 푹 잤네요

몸이 힘드셔서 산전 산후 마사지 알아보시는 임산부분들은 임산부마사지 '포근한맘'에서 관리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