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포근한맘 에스테틱, 산모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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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을 결정하는 3가지 요소
분만을 결정하는 3가지 요소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오늘은 분만을 결정하는 3가지 요소에대해 포근한맘과 함께 알아볼게요.
분만을 결정하는 3가지 요소
▣ 산도
아기가 나오는 길인 자궁입구를 말합니다.
진통이 시작되면 자궁 입구는 점점 얇아지면서 열리게 됩니다.
정상적으로는 자궁 입구가 10cm가 되면 자궁이 다 열렸다고 합니다.
골반의 형태와 크기도 아기가 산도는 지나는데 큰 영향을 줍니다.
▣ 만출력
진통이 시작되면서 자궁은 리드미컬하게 수축하여 태아를 내보내는 힘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힘을 만출력이라고 합니다.
자궁입구가 완전히 열림과 함께 태아는 산도를 내려오게 되고 만출력이 강해지면서 분만이 급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태아의 변화
태아는 좁고 구부러진 산도를 나오기 위해 계속해서 몸을 돌리고 움츠리면서 자세를 바꿉니다.
태아의 머리는 산도 모양에 적응하면서 머리나 몸의 방향을 변화시킬 수 있고 용적을 축소하면서 산도를 통해 나오게 됩니다.
출장산전산후마사지는 포근한맘에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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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 임박했다는 신호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호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임신을 하면 분만예정일이 나오지만 예정일에 임박해서 이뤄지기도 하고 때에 따라 조금 더 빠르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출산의 징후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포근한맘과 함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산징후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 임산부는 여러모로 걱정이 많아집니다.
특히 초산모는 언제 아이가 나올지 몰라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출산 임박 징후들을 미리 알아두면 이러한 불안감과 긴장감을 완화할 수 있으며 좀 더 빠르고 여유로운 출산 준비가 가능합니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 주의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 진통
출산을 알리는 대표적인 징후입니다.
진통에는 가진통과 진진통이 있습니다.
가진통은 출산 전 임신 16주 이후부터 예정일까지 발생하는 불규칙적인 자궁 수축 현상입니다.
가진통과 달리 진진통은 규칙적인 자궁 수축 움직임으로 진통의 간격이 점차 짧아지고 강력해지면서 분만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강한 신호입니다.
이러한 진통을 느끼면 곧 분만이 시작되는 것이니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이슬
진통 전에 나타나는 소량의 끈끈한 점액질 출혈입니다.
이슬이 비친다는 것은 곧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호와 같습니다.
이는 자궁 경부가 열리면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슬이 보였다고 해서 곧바로 진통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슬이 보이면 곧 진통이 시작된다는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 양막파수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양막이 터지면서 양막이 흘러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양막이 터져서 양수가 흐르면 바로 산부인과로 가야 하는데 시간이 지체되면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 그 외 징후들
- 아기의 위치가 아래로 내려간다.
- 소변이 자주 마렵다.
- 분비물이 늘어난다.
- 배가 자주 당긴다.
- 태동이 줄어든다.
- 몸이 붓는다.
출장산전산후마사지는 포근한맘에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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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주수별 검사 산전검사
임신 주수별 검사 산전검사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임신을 확인하고 나서 주수별 검사,산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산전검사,임신 주수별로 어떤검사를 받는지 포근한맘에서 알려드릴게요.
임신 11~14주
태아 목덜미투명대 검사, 초기 정밀초음파
태아의 크기로 임신주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분만예정일을 산출할 수 있는시기
또한 초기 정밀초음파 및 목덜미투명대 검사 등으로 기형아 여부를 판단합니다.
골격이상,심장기형,배꼽탈장,거대방광,다운증후군,선천성심장기형,유전질환 등과 같은 기형이나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이 확인될경우 염색체 검사를 위한 융모막융모검사,양수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임신15~18주
쿼드검사
임신 15~18주에 시행하는 다중표지자 선별검사로 태아의 다운증후군,에드워드 증후군,신경관 결손,
유전 질환 위험성 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채혈로 진행되며 60~80%의 정확도를 보입니다.
20~24주
태아심장기형검사,정밀 초음파검사
태아의 심장기형의 조기발견을 위해 정밀초음파가 시행됩니다.
심장 외에도 기타 기형 발견이 가장 용이한 검사입니다.
24~28주
임신성당뇨검사,건기능검사,빈혈검사
임신중 당뇨가 발생하는 임신성당뇨는 전체 산모의 3~4%에서 나타납니다.
임신전에는 정상이었으나 임신으로 인해 당대사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를 말합니다.
임신성당뇨는 거대아,태아기형,태아사망,당뇨의 위험을 높이기에 미리 발견하고 관리해야합니다.
외에도 임신부의빈혈 및 간기능 등이 정상인지 확인합니다.
임신 26~28주
입체초음파
태아의 얼굴모양,손가락,발가락 등 외형기형을 자세히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사진,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며 태아의얼굴을 처음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임신32주~
태아안녕검사
자궁수축이 없는 상태에서 태동에 대한 반응으로 태아의 심박수 변화를 관찰해 태아의 건강을 점검합니다.
임신 마지막달 산전에 시행되나 고위험임신인 경우 32주부터 시작되며 의사의 판단에 따라 1~2주에 한번씩 시행됩니다.
임신35주~
분만전 검사,초음파검사
분만을 앞두고 산모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수술 등 응급상황에 대비합니다.
임신말기 태아의 크기와 위치,태반위험,양수검사 등을 통해 분만전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포음파검사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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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율 낮추는 방법
유산율 낮추는 방법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오늘은 유산율 낮추는 방법에대해 포근한맘과 함께 알아볼게요.
유산율 낮추는 방법
국내 임산부 5명 중 1명은 자연유산을 합니다.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임산부 자연유산율은 22.1% 입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이 52.5%로 유산율이 가장 높았으며, 19세 이하가 36%, 30대가 20.6%, 20대가 19.9% 순이었습니다.
결혼과 임신이 늦어지면서 유산율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유산 위험인자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유산율을 낮추는 최적의 방법입니다.
주기적인 검진 필요 (고령임산부는 산전검사가 필수)
자궁근종, 자궁내막 용종 등 여성 질환이 있는 경우 유산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조산이나 태반조기박리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또, 정기 검진은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이상이 생겼을 때 초기에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고령임산부의 경우에는 산전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최소한 임신 3개월 전에는 산전검사를 받아 고혈압이나 갑상선 기능 이상,당뇨 등의 질환 여부,자궁의 건강상태 등을 살펴야 합니다.
엽산 섭취는 필수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내 엽산이 부족할 경우 자연유산율이 2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엽산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로 아기의 뇌척수 질환,신경 기형을 예방합니다.
녹황색 채소를 비롯한 각종 채소,과일,콩,곡물 등에 엽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엽산은 식품으로만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채소는 저장 후 3일이 지나면 엽산의 70%가 자연 소실되며 조리 시에는 95%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엽산 제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령임산부는 일반 임산부보다 기형아 출산율이 높습니다.
태아의 신경관 결손,심장 기형,구순구개열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엽산 섭취가 필수입니다.
유산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태반이 온전하게 형성되지 않았을 때 과격한 운동은 유산 확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컨디션을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체중이나 과체중 또한 유산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임산부의 적절한 체중관리가 필요합니다.
음식 조절도 필수적입니다.
맵고 짠 음식은 임신중독증의 위험을 높이므로 가려 먹도록 해야합니다.
카페인 섭취도 유산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부부 모두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는 우울,불안 등의 감정 조절과 함께 스트레스를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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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피부 변화
임신 중 피부 변화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임신 중에 에는 여러 가지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며 그 중에서도 피부에도 다양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포근한맘에서 임신중 피부변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임신중 피부변화 이유는 뭘까요?
임신을 하게되면 얼굴에는 보이지 않던 기미와 주근깨가 하나둘 올라오고 겨드랑이며 복부 주변의 색이 얼룩덜룩 해지며 튼살이 하나씩
생겨나게 됩니다.
무엇보다 색소침작이나 기미, 주근깨와 같은 피부 변화들은 호르몬 변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멜라닌세포를 자극하는 호르몬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메라닌세포를 자국하는 호르몬이 증가함에 따라 가슴,배꼽주변,겨드랑이 등 색소침착뿐 아니라 얼굴의 기미,주근깨까지 생겨나게 됩니다.
신경이 많이 쓰이긴 하지만 출산 후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면서 일반적으로 좋아지게 됩니다.
얼굴에 생겨난 기미와 주근깨는 출산 후에도 없어지지 않으며 색소침착 또한 원 상태로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고 남기도 합니다.
피부 색소의 변화
임신 중에는 여러 가지 호르몬의 증가로 여러 부위에 색소침착이 나타나는데 젖꼭지 부근(유륜), 겨드랑이, 외부 생식기 등이 대표적인 부위입니다.
임산부의 70 % 정도에서 얼굴에 기미가 나타나며 80 % 에서는 흑선이 나타납니다.
흑선(linea nigra)은 복부 가운데를 길게 종단하는 선상의 색소침착을 의미하는데 출산 후 1년 이내에 서서히 사라집니다.
또, 임신 기간에는 원래 있던 점이나 주근깨가 커지거나 짙어지기도 합니다.
결합조직의 변화
임신 후반부가 되면 배, 엉덩이, 젖가슴 등지에 팽창선인 임신선조가 나타나는데 90 %에서 아랫배에 발생합니다.
원인은 잘 모르지만 호르몬 인자와 체중의 급격한 변화 같은 물리적 인자도 영향을 미치고 가족력, 인종과 같은 유전적 요소도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쥐젖은 임신 2기부터 목과 겨드랑이 등지에 나타나며 분만 후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땀샘과 피지선의 변화
임신 중에는 에크린 땀샘의 기능 항진으로 땀띠, 한포진,다한증 등이 악화되는 반면 아포크린 땀샘의 기능 저하로 액취증이나 화농성 한선염 등의 증상은
약간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지선의 기능 항진으로 여드름이 악화되고 몽고메리결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몽고메리결절은 유륜에 있는 피지선의 일종이 과다증식된 것으로 치료를 원할 경우 외과적인 수술로 제거하기도 합니다.
손발톱의 변화
임신 중에는 손발톱이 얇아져서 가벼운 외상에도 잘 부스러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손발톱이 빨리 자라기도 합니다.
또 손발톱 밑이 박리되거나 과다각화되기도 하며 5%의 산모에서는 보우선이 생기기도 합니다.
보우선은 손발톱 표면을 횡단하는 홈으로 손발톱 기질의 일시적 기능 정지 때문에 생기는데 근본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혈관의 변화
임신 중에는 혈관이 확장되거나 증식되는 변화가 나타나지만 출산 후에는 대개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혈관이 확장되면 하체에 부종이 생기고 정맥류나 치질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이 증식되면 혈관 종양이 발달할 수 있는데 특히 화농성 육아종이 흔합니다.
혈관종의 치료에 냉동치료법을 사용하면 임신 중에도 레이저나 마취제 사용으로 인한 불안감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화농성 육아종이 잇몸에 생긴 경우 ‘임신 육아종’이라고 불리며 임신 2기 또는 3기에 나타나서 대개 분만 직후에 저절로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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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배뭉침 증상
임신중 배뭉침 증상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오늘은 임신중 배뭉침에 대해 포근한맘에서 알려드릴게요.
임신중 배뭉침 왜 생길까?
보통 임신 중기부터 자궁이 커지고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임산부들은 배뭉침 증상을 경험합니다.
배뭉침은 대부분 자궁 근육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일시적 자궁수축,가진통이라고도 합니다.
자궁은 신축성이 뛰어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태아의 성장으로 자궁이 커가는 동시에 원래의 모양으로 수축하고자 하는 반작용 힘에 의해 배뭉침 증상이 생깁니다.
임신중 배뭉침 증상
배뭉침 증상은 주로 하복부에 묵직한 느낌이 들거나 생리통처럼 찌릿찌릿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태동에 비해 단단하게 뭉치거나 당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임신 시기에 따라 증상의 횟수와 강도 등은 차이가 있으며 임신 후반기로 갈수록 자주 나타납니다.
배뭉침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개 안정을 취하면 금방 호전됩니다.
그러나 30분 이상 안정을 취했는데도 배뭉침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더욱 악화될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자궁이 아기를 밀어내려는 것으로 유산이나 조산의 가능성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배뭉침 증상이 나타났을 때
- 무조건 안정 하던 일을 멈추고 안정을 취해야하고 편안한 자세로 심호흡을 크게 해주세요.
- 복압이 늘면 배뭉침이 더욱 자극받습니다. 소변을 참지 말고 방광을 자주 비워주세요.
- 누울 수만 있다면 최대한 편하게 눕고 이때 옆으로 길게 눕는 것이 혈액순환을 도와 배를 더욱 편안하게 만듭니다.
- 몸이 차가워지면 배의 혈류가 나빠져 더 잘 뭉치게 되니 배를 따뜻하게 합니다.
- 배뭉침 증상이 있을 때 배를 문지르는 것은 절대 금물! 오히려 손으로 인한 자극으로 배뭉침 증상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뭉침 예방
★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한다!
★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쓴다!
★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리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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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속옷 선택 방법
임산부 속옷 선택 방법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오늘은 임산부용 속옷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포근한맘에서 알려드릴게요.
임산부용 속옷
임산부용 속옷은 뱃속 태아를 보호하고 임신 후 급격한 신체변화를 겪는 예비엄마들의 몸을 보호하여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임신기간 동안 체형의 변화를 교정하고 회복시켜 건강하고 아름다운 예전의 몸매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합니다.
임산부용 속옷 제품에는 브래지어, 팬티, 거들, 복대, 내의 등이 일반적이며 산전용과 산후용 속옷으로 구분됩니다.
산후용으로는 수유브라를 대표적으로 들수있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 땀 흡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면직물을 가장 선호 하고, 위생상 삶을 수 있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로는 아무래도 임산부의 경우 급격한 신체변화를 커버할 수 있는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브래지어 선택!
임산부는 손이 뒤로 가기 힘들어 앞 트임이 있는 임산부 전용 브래지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용 브래지어는 커진 가슴이 둘레와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집에서는 와이어가 없는 제품이 좋고,
외출 시나 직장인이라면 와이어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임신 8개월 이후에는 수유가 가능한 수유브라로 미리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팬티의 선택!
임산부의 신체변화 중 가장 사이즈 변화가 심한 부위가 배입니다.
이 배를 감싸는 팬티는 배를 전체적으로 감싸줄 수 있는 신축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해야 하면
밴드 부분이 너무 느슨하면 배에서 흘러내려 불편하고 조이는 강도가 쎄면 배에 밴드 줄무늬가 생기고 배를 압박할 수 있으니
신축성과 강도를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출산 전에는 분비물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하얀색 계열이 적당합니다.
출산 후 오로의 양의 많을 경우에는 방수 및 패드 교환이 편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들의 선택!
일반적인 몸매 보정 거들과 달리 임산부용 거들은 무거워진 배로 인해 허리가 불편한 분들의 요통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기능성 속옷입니다.
그래서 임신 중에는 배는 충분히 감싸주고 무거워진 배를 위로 받쳐주며 무리가 가는 허리를 지탱할 수 있는 제품인지
임신 후기까지도 착용이 가능한 제품인지 살펴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출산 후는 지방을 줄이기 위해 조임이나 압박력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고 제왕절개 수술 하신 분이나 오로가 심한 경우에는 복대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복대의 선택!
복대의 장점은 거들에 비해 단계를 조절해서 임신 추기부터 출산 후까지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이즈 조절이 편한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출산 전은 배의 처짐과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하고 출산 후는 몸매 보정을 위해 구별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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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여러가지 증상 및 원인 관리법
산후 여러가지 증상 및 원인 관리법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출산 후 여러가지 증상들로 힘들어합니다.
몇개월 후 저절로 없어지는 증상이 대부분 이지만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산후 여러가지 증상 및 원인 관리법을 포근한맘에서 알려드릴게요.
◈ 부종
임신 후기부터 시작되는 부기는 출산 직후 절정을 이룹니다.
손이나 발 그리고 다리에 부종이 가장 흔히 나타나는데 임신 중에는 몸속에 수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출산 후 부기는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부종 완화를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산욕기 이후부터는 30분 1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쿠션 등에 다리를 올리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도 부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뇨작용이 뛰어난 호박즙은 몸 안에 뭉쳐 있는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부종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단순히 체내 수분 배출에 도움을 주는 음식만을 집중적으로
섭취하기보다는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영양 성분을 고루 섭취하면서 몸을 회복하고 순환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 탈모
출산 후 3~6개월 사이에 나타나는 탈모는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임신을 하면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증해 머리숱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출산과 동시에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에스트로겐 분비가 정상 수치로 줄어들면서 모발의 퇴행기와 휴지기가 빠르게 진행되며
그동안 억제되었던 탈모 현상이 한꺼번에 진행되어 눈에 띄게 모발이 빠집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몸무게가 급증한 엄마들이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식사량을 평소보다 절반 이하로 줄이거나 끼니를 거르는 등
영양 섭취에 신경 쓰지 않으면 모발이 얇고 힘이 없어지는 다이어트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는 탈모 등의 증상이 모두 회복된 이후에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면서 계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 변비
출산 후 생기는 변비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제왕절개수술, 무통분만 주사로 인해 장의 움직임이 느린 경우, 밤중 수유로 인한 수면 불규칙, 회복기간 안정에 의한 활동량 부족, 불규칙한 식사,
익숙하지 않은 육아에 의한 스트레스는 물론 치질이나 회음부 절개로 변을 보지 못해 변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비를 참고 버티게 되면 출혈이나 치질이 동반되고 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변비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 하루 6~8잔 정도의 수분 섭취는 물론 채소, 현미, 감자, 고구마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변비를 완화시켜주므로 충분히 섭취해야합니다.
적당한 유산소 운동 역시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므로 하루 3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요통
임신과 출산 이후 겪는 허리 통증이 산후 요통입니다.
요통이 전혀 없던 사람도 임신 말기가 되면 뱃속 아기의 무게만큼 허리에 부담이 가고 출산 후에 요통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배가 불러오면서 앞쪽은 근육이 늘어나고 허리 쪽은 뒤로 젖혀지면서 등 근육이 수축되고 출산을 하면 골반이 틀어지기 때문에
허리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약해지지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체중 관리를 통해 요통을 예방합니다.
아이를 안거나 모유수유를 할 때,기저귀를 갈 때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도록 하는 등 허리를 보호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산욕열
산후 2~3일부터 갑작스러운 오한과 38~39℃ 이상의 고열이 이틀 이상 계속되는 증상입니다.
보통 이틀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지만 심할 경우 산후 7~10일까지 계속되기도 합니다.
태아가 밖으로 나오면서 산도나 질, 외음부에 상처가 나거나 난막, 태반이 벗겨지는 과정에서 자궁벽에 생긴 상처에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겨서 나타납니다.
외음부를 청결히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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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 위험성
임신중독증 위험성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임신중독증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계시나요? 포근한맘에서 알려드릴게요.
임신중독증 위험성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후 고혈압,단백뇨 검출 등이 발견되는 임신 합병증으로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과 함께 3대 고위험 임신 질환 중 하나 입니다.
임신중독증은 3~5%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며 전체 산모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은 착상 이후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영양막세포가 모체 내로 잘 침투되지 않아 태반 및 태아로의 혈류 공급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산모와 태아의 혈관에 손상을 입혀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산모 또는 태아의 사망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임신중독증 증상
임신중독증의 증상으로는 체중의 급격한 증가,부종 등 초기 자각증상부터 심한 두통,우측 상복부의 통증 및 명치통증,시력장애,고혈압,
단백뇨의심,소변량의 현저한 감소 등 중증 자각증상까지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아래 자가 체크리스트를 통해 나와 태아의 건강을 확인해보세요!
□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 얼굴,팔,다리의 붓기가 심하고 누르면 바로 차오르지 않는다.
□ 평소보다 심한 두통을 자주 경험했다.
□ 오른쪽 윗배에서 통증이 빈번하게 느껴진다.
□ 시야가 흐려지는 등 시야장애를 경험했다.
□ 소변 양이 현저히 줄었다.
□ 임신 전 정상이었던 혈압이 임신 후에 높아졌다.
□ 소변 색이 탁하고, 단백뇨 의심 증상이 보인다.
임신중독증 예방
임신중독증은 임신 증상 발현과 진행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혈압과 소변 체크만으로는 예측이 어렵고
여러가지 증상을 복합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경증이라도 무조건 입원해야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도 큽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분만이지만 조산에 따른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임신 기간과 임신중독증의 중증도를 고려하여 분만 시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임신중독증은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 및 예방법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극적으로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임신중독증 검사 시기
대한산부인과학회 권고에 따르면 임신 28주까지는 4주 마다 ,임신 36주까지는 2주 마다, 그 이후에는 매주 정기 진찰이 필요합니다.
고위험 임신의 경우 일주일에 2회 진찰이 필요합니다.
만일 임신중독증이 의심 된다면 임상적으로 입증된 정확한 검사법을 통해 검진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중독증 검사
기존 진단법은 혈압 측정에서부터 간수치 확인까지 각종 검사를 필요로 했지만 최근에 국내 도입된 혈액검사법은 더욱 편리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에서 권고하는 혈액검사법은 임상증상발현 전에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신중독증 위험 산모의 입원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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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빈혈관리
임산부 빈혈관리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임산부는 임신 초기부터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분만 후에도 빈혈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산부 빈혈은 초기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포근한맘에서 임산부 빈혈관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알려드릴께요~
■ 임산부 빈혈 원인
임산부 빈혈은 특별한 원인 없이 임신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임신 전 빈혈이 없던 건강한 여성이라도 임신과 동시에 빈혈이 올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면 혈액량이 50% 정도 늘지만 적혈구 양은 거의 늘어나지 않아서 혈액 농도가 옅어지고 혈액 중의 철이 태아에게 옮겨가면서 빈혈이 나타납니다.
임산부 체내에 철이 부족하면 혈색소인 헤모글로빈이 감소하므로 산소가 부족해져서 빈혈이 생기게 됩니다.
■ 임산부 빈혈의 문제점
임산부 빈혈은 임산부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빈혈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특별한 증세가 없지만 빈혈이 심하면 현기증과 함께 움직일 때 쉽게 숨이 차고 심장 고동이 빨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임산부 빈혈이 심해지면 분만 시 출혈이 심하거나 쇼크 상태에 빠지기 쉽고 태아의 상태가 위험해지며 나중에 영아 빈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 임산부 빈혈 관리 방법
임산부 빈혈을 예방하거나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은 철분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임신 중 꼭 챙겨야 할 영양소 중 하나인 철분은 혈액을 구성하는 혈색소의 주성분입니다.
이 철분은 빈혈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철분 부족이 심하지 않고 빈혈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철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통해 철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나 커피 등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철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임산부는 식사 직후에 차나 커피를 드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 비타민 C를 함께 복용하면 체내 철분 흡수를 돕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임산부 철분제 복용
임산부의 하루 철 필요량은 남성보다 2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어지럽고 숨이 차며 두통이 오는 등 임신으로 인해 빈혈이 심할 경우 철분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오심이나 구토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입덧이 끝난 임신 중기(4개월) 이후부터 출산 후 1개월까지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산부 철분제 복용의 부작용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철분제를 복용할 때는 물과 채소의 섭취량을 늘려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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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수술 왜 해야 될까?
제왕절개 수술 왜 해야 될까?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오늘은 제왕절개 수술 왜 해야하는지 포근한맘에서 알려드릴게요.
제왕절개 수술
출산을 앞두고 제왕절개를 해야 할지 자연분만을 해야 할지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제왕절개는 산모의복부와 자궁을 절개하여 태아를 꺼내는 방법으로 보통 태아와 산모의 건강 및 임신 상태에 따라 선택하게 됩니다.
해당 방법은 태아의 성장이 모두 끝나고 출산이 가능한 시기에 시행해야 하며 시기가 너무 늦어 양수가 터지면 응급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왕절개는 의학적 필요성에 따라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시행하는 수술적 방법입니다.
제왕절개 시기는 언제?
일반적으로 출산 예정일보다 일주일이나 열흘쯤 앞당겨 진통이 오기 전에 일정을 잡습니다.
수술 중 음식물 역류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취 전 8시간 정도는 금식을 해주도록 합니다.
마취의 경우에는 전신마취보다는 부분마취를 선호합니다.
대부분의 산모는 분만 직후 아기를 보고 싶어 하기 때문인데 간혹 마취가 덜 되어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반면에 전신마취는 수면 마취의 위험성은 있으나 의식이 없어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게 장점입니다.
노산일 때
산모의 나이가 35세 이상이거나 40대에 첫 출산을 하는 경우 흔히 노산이라 부릅니다.
노산은 고혈압이나 임신성 당뇨 등의 위험성을 높여요.
때문에 산모의 건강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여 의사와 상담 후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노산인 경우에도 산모가 체력적으로 무리가없고 자연분만으로 낳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하다면 자연분만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태반 조기 박리일 때
태반 조기 박리란 태아를 만출하기 전 태반이 그 착상 부위에서 떨어져 나가는 질환을 뜻합니다.
이때는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아 위험한 것은 물론 산모의 배에 통증이 발생하며 대량 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요.
제왕 절개로 빠르게 태아를 꺼내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전치태반일 때
태반이 자궁 출구에 매우 근접하게 위치해 있거나 자궁을 덮고 있는 전치태반의 경우에도 정상적인 분만이 어렵습니다.
진통이 시작되면 출혈량이 보통보다 많거나 자궁 수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분만은 더욱 힘들어져요.
이때 역시 신속히 제왕절개 수술을 결정하는 사례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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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처진가슴 개선하는 방법
출산 후 처진가슴 개선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포근한맘에스테틱 입니다.
오늘은 포근한맘에서 출산 후 처진가슴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출산 후 처진가슴은 왜 생기는걸까?
임신을 하면 가슴 부위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데요.
아이를 출산 후 수유를 하기 위해서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이 활성화되면서 유선조직이 커지고 전체적으로 가슴이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변화는 임신 후 자연스럽게 생기는 가슴의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하고 발달한 가슴은 출산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조금씩 다시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가슴의 탄력도 함께 떨어지게 되면서 출산후 처진가슴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산 후 처진가슴 개선하는방법
▣ 가슴 사이즈에 맞는 브래지어 착용
임신 후에는 가슴 사이즈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맞지 않는 속옷을 입으면 가슴이 처지거나 눌려 모양이 변형될 수 있어요.
호르몬의 변화로 유선이 활발해지는 임신 3개월부터는 수유브라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가슴이 큰 여성들의 경우 브라의 어깨선이 매우 중요한데요.
가슴 무게로 인해 브라 선이 어깨 피부를 압박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어깨 끈 너비가 넓은 브라를 착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출산을 하고 무리하게 살을 뺄 경우가슴의 탄력을 떨어트리고 더욱더 빨리 심하게 처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가슴은 대부분이 지방이기 때문에 체중 감량 시 가장 먼저 빠지는 부위랍니다.
갑자기 가슴의 크기가 줄어들게 되면 그만큼 탄력도 더 빨리 떨어질 수 있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계획을 세워서 한 달에 2~3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 가슴 마사지 꾸준히 하기
유선이 발달하는 임신 중에는 가슴 통증이 종종 발생합니다.
평소 가슴을 가운데로 모으면서 올리는 마사지를 부드럽게 진행해 주세요.
가슴 처짐은 물론 벌어짐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유두를 자극하면 ‘옥시토신’ 호르몬 분비로 자궁 수축이 발생, 조산이나 유산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질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생성과 분비가 활발해지면 가슴 크기와 모양을 예쁘게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에스트로겐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출산후 처진가슴 예방에 확실히 효과가 좋습니다.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하는 식품은 닭 가슴살, 지방을 제거한 육류, 생선 우유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걸 습관화하세요.
또 바나나, 계란, 깨 등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B는 단백질 대사를 돕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꼭 같이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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